보령 머드축제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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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창에서 다 같이 진탕 놀아봅시다!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 진흙이 전국민의 얼굴에 발리기 시작하면서 보령의 진흙, 머드는 그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높아지는 수요와 인기를 기반으로 1998년 처음 시작된 보령 머드 축제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 그 유명세는 입 소문을 타고 이젠 외국인들이 애써 찾아올 정도가 되었다. 도대체 한 낮의 진흙탕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 매력은 만지고 뛰고 바르고 뒹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가만히 있어도 덥고 답답한데 에어컨 바람은 쐬고 싶지 않은 A양. 수영장은 갑갑하고 해수욕은 지겨워서 싫은 B군.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 좋으나 즐길 수는 없고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는 행사가 질색인 C양. 이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것이 여름의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있다.

종일 입장권을 1만원(성인 가격) 내고 들어가면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딩, 머드 교도소 같은 체험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행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올랐지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기에 참가자는 해가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 줄을 서야 겨우 표를 살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개장시간 9시 30분에 맞춰 들어가도록 일찍 서둘러야만 한다.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게르마늄,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건 긴 말할 필요가 없다. 여럿이 모여 체면도 격식도 없이 뛰고 뒹굴다 보면 어느새 진흙범벅으로 엉망이 되는데 웃음소리는 그칠 줄 모른다. 피부는 계속 건강해져만 가고 목은 점점 쉬어만 간다.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은, 모두에게 건강한 축제임이 틀림 없다. 옆에 있는 이가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머드를 끼얹고 비명을 지르며 어울려 놀다 보면 같은 얼굴에 같은 마음을 가진, 세계는 하나 We are the world가 절로 실현이 된다.

 

한바탕 신나게 놀았다면 축제장의 간이 물줄기로 머드를 슥 닦아내고 대천 앞바다로 달려가 해수욕을 즐기면서 다시 한 번 몸을 씻어내면 된다. 더 이상 머드는 묻히지 않겠다면 공영샤워장에서 몸을 씻으면 되는데 샤워를 하다 보면 여름이 웬 말인가 오소소 돋는 소름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20분까지는 쉬는 시간이므로 축제장 안에서 요기를 하지 못했다면 밖으로 나가 허한 배를 달래면 되겠다. 아무 옷이나 입어도 상관은 없으나 쉽게 진흙을 제거하기 위해 수영복을 입길 권하고 귀마개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축제 기간에는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전국의 사진가들이 몰려들어 셔터를 누르기 바쁘다. 민낯을 가리고 싶다면 모자를 쓰고 머드로 얼굴을 가려두는 센스! 야간에는 초청공연이나 음악회, 머드 불꽃 판타지 같은 행사도 있으니 음주는 적당히 즐기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여름 밤바다를 거닐며 추억을 만들어보자.

 

행사기간 7월 중(9시 30분~12시 30분, 13시 20분~18시)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1029-3
행사장소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
문의 041-930-3557 
홈페이지 http://www.mudfestiv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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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축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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